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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KT사장 모집에 전,현직 출신들과 외부 통신전문가들이 대거 지원했다. KT 출신 내부지원자들의 사적 이득을 위한 자리바꿈이 국가통신망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KT통신망 해킹 상태가 보여주 듯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KT 현재의 민낯이기도하다. KT 출신만이 KT를 경영할 수 있다는 논리는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논리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이든다. 조직의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이 경영을 하면 거의 폭력적 경영과 수직적인 문화의 연장선 일뿐이다. 내부로 방향을 돌리면 조직문화는 거의 군대식으로 경직되어 있다. 조직에 활력이 없다 특히 노사문화가 거의 숨이 막힐 정도의 수직적이다. 노조에 비판적인 조합원들은 주홍글씨를 달고 다녀야 할 정도로 폭력적이다. 14년 째 해고자 신분으로 KT광화문 본사에서 투쟁하는 조합원만 봐도 그안의조직 문화가 어떤지 가름해 볼 수있다. "내부 승진자는 이런 문화"를 모른 척 한다. 보고,듣고 겪어온 조직문화의 틀에서 갇혀 있으니 무슨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경영을 하겠는가? 콩고물 경영에 더 현실적이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 있다. 저 끝에서 외치는 울부짖음과 몸부림에 귀를 닫는 내부승진자들로서는 더 이상 KT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을 것이다. "내부든 외부"든 누가 오든 간에 조직에 신바람을 불어 넣어줄 수있는 "예스"가 아닌 "노"에도 귀를 여는 그런 지휘관이 필요하다. 조직 구성원에 재갈을 물리고 귀를 닫는 내부승진자 보다, 입을 열게하고 귀을 여는 그런 지휘관을 내,외부를 편가르지 말고 모셔야 한다. 작금에 현 "KT상황"은 위태롭기만 한 풍전등화와 같다.난간을 극복하고 KT주인인 국민께 용서를 구하고, 내부고객의 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지휘관을 모셔야 하며, 내,외부를 편가르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문제는 현장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그런 지휘관을 우리는 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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